날도 춥고, 감기 기운도 있고, 먼가 몸에 좋은거
먹고싶어서 동백 추오정 남원추어탕 집에 다녀
왔습니다.
같이간 지인의 추천으로 추오정식을 먹었
습니다.
추어탕 못드시는 분들이 드실만한 메뉴도
있어서 좋아요.~~
추어탕 + 강황밥 + 오리훈제 + 미꾸리튀김
+ 추어만두 + 두부김치
푸짐하네요~~^^
남편은 두부를 추어탕에 넣어 으깨서 먹는데
나름 맛있어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연근 색이 넘 고와요~
강황밥이 좀 특이했는데 향이쌔거나 하진 않아요.
식사를 마치면 향기 좋은 커피도 한잔 가능해요.
배는 부르지만 나오는길에 뻥튀기 몇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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