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카페 어비움

용인 남사 화훼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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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주말 친구와 남사 화훼단지로 꽃구경

갔다가 들려본 카페 입니다.
 
남사화훼집하장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으니

추운겨울 꽃 구경도하고, 따뜻한 차한잔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카페 바로옆에 작은 갤러리도 있으니 둘러보세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카페 전경 입니다.

지난 5월에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지역이름인 어비리의 어비와

뮤지엄의 움자를 합해 어비움이라 지었답니다.

1층 카페 가운대 기린 조형물이 특이하네요~~

1층에서 주문하면 테이블로 가저다 줍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도 이쁘게 꾸며저 있네요~^^

2층 창문 넘어로 이동저수지가 조금 보입니다.

건물이 조금만 높으면 경치가 더 멋있은꺼

같은데 아쉽네요.

연인들이 오붓하게 앉으면 좋을듯~~^^

파스타가 좀 니끼할꺼 같았는데 고소하고

맛있어요.

피자도 맛있어요.

여자 2명이 파스타와 피자 주문해서 먹으니까

넉넉한 양입니다.

피자2조각 남아서 포장 해서 가저왔어요.

카페 바로옆에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이 있습니다.

한달 단위로 전시가 바뀐다고 하네요.

입장료 :  2,000원
             (카페 영수증 제시시 무료 )

 
입구에는 예쁜 소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1층에서 김영수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인데 신발을 벗고 올라갑니다.

날씨 좋을때 또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