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한지 12년...
12년을 해도 목욕시키는 게 늘 힘드네요~~
3살 때쯤부터 미용 스트레스 좀 줄여주려고
셀프 미용을 하기 시작했는데..
셀프 미용 후 목욕은 정~~ 말 힘들어요~~
목욕→타월 물기제거→건조→스타일링
목욕→타월 물기제거→건조+스타일링
건조와 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
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긴 모발을 가진 변려견에게는 더욱 유용한
제품인 듯합니다.
젖은 털을 잘 말려주지 않을 경우 습진이나
피부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잘 말려줘야
하는데요..
저는 건조 후에 보면 목, 엉덩이 부분이
덜 말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브러시가 2가지라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거 같아요.
교체 방식도 간편합니다
PIN STYLE
마사지 + 브러싱 + 드라이
엉킨 털 제거
SLICKER STYLE
브러싱 + 드라이
죽은 털 제거
스타일링
왼쪽은 온도조절, 오른쪽은 바람세기 조절
입니다.
브러시 위에 동그란 구멍에서 바람이 나와요.
위가 아니라 빗 부분에서 나오면 더 좋았을 거
갔은데 그게 좀 아쉬워요..
가벼워서 사용 시 손목에 무리도 안 가고
정말 좋네요...^^
친구랑 1+1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어요.
[ 장점 ]
◈ 모발과 모근까지 건조
◈ 반려동물에 맞는 적정온도
(미풍 40 ºC , 온풍 60 ºC)
◈ 건조 시간 단축
◈ 건조와 스타일링을 한 번에
100% 내돈주고 구입한 솔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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