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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생활

펫드라이기~

by 큰푸른물☆ 2020. 4. 9.

반려견과 함께 한지 12년...

12년을 해도 목욕시키는 게 늘 힘드네요~~

3살 때쯤부터 미용 스트레스 좀 줄여주려고

셀프 미용을 하기 시작했는데..

셀프 미용 후 목욕은 정~~ 말 힘들어요~~

목욕→타월 물기제거→건조→스타일링

목욕→타월 물기제거→건조+스타일링

건조와 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

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긴 모발을 가진 변려견에게는 더욱 유용한

제품인 듯합니다.

 

젖은 털을 잘 말려주지 않을 경우 습진이나

피부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잘 말려줘야

하는데요..

저는 건조 후에 보면 목, 엉덩이 부분이 

덜 말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브러시가 2가지라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거 같아요.

교체 방식도 간편합니다

PIN STYLE

마사지 + 브러싱 + 드라이

엉킨 털 제거 

 

SLICKER STYLE

브러싱 + 드라이

죽은 털 제거

스타일링

 

왼쪽은 온도조절, 오른쪽은 바람세기 조절

입니다.

브러시 위에 동그란 구멍에서 바람이 나와요.

위가 아니라 빗 부분에서 나오면 더 좋았을 거 

갔은데 그게 좀 아쉬워요..

 

가벼워서 사용 시 손목에 무리도 안 가고

정말 좋네요...^^

친구랑 1+1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어요.

 

[ 장점 ] 

◈ 모발과 모근까지 건조

◈ 반려동물에 맞는 적정온도

    (미풍 40 ºC , 온풍 60 ºC)

◈ 건조 시간 단축

◈ 건조와 스타일링을 한 번에

100% 내돈주고 구입한 솔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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