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운날 산책은 생각도 못하고
답답해하는 토달이를 어쩔까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중 가까운 곳에 애견카페가
생겨서 가보았어요.
라움.......
신갈 피자헛 건물 3층에 있어요
작지만 주차장도 있고,
무엇보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깔끔합니다.
중소형견 전용 애견카페 입니다.
키 50cm, 체중 25kg이상은 애견은 출입이
제한됩니다.
단 월요일, 금요일은 대형견도 입장 가능
하다고 합니다.
1인 입장료 1만원에 아메리카노 한잔
포함입니다.
카페 식구 아가들도 넘 얌전하고 귀여워요~~^^
작지만 야외놀이터도 있어요.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회원가입
하면 포인트도 쌓아주시니 자주 가야겠어요.
울 토달이 워낙 소심쟁이에다 겁이 많아
절대 혼자 안돌아 다니는데 오늘 쪼금씩
혼자 돌아다니더라구요~~^^
몇번 더 가면 혼자도 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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