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토달이가 우리에게 온 지 14년~~, 세월이 빨라도 너~~~ㅁ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요크셔테리어로 알고 분양받았는데 실키테리어라는 걸 한 4년 정도 지나서 알았습니다~~^^;;
나이가 드니 슬개골 탈골이 더 무서워 저서 거실에만 깔았던 미끄럼 방지 매트를 거실 다음으로 많이 머무르는 내방에도 깔고, 다이어트 사료를 시니어 사료로 바꾸고, 변이 이상할 때가 많아져서 유산균도 먹이고, 귀도 예전처럼 잘 안 들려서 가족이 외출했다 들어와도 조금은 늦게 달려와 반겨주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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