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고을펜션
방문일
2024년 7월 6일
장마 시작으로 일주일 내내 마음 졸이며 날씨 걱정을 했는데 놀러간 날은 구름 사이로 해가 나왔다 들어갔다...
처음 펜션에 도착해 계곡을 보는 순간 와~~~
크지 않은 계곡이었지만 너무 깨끗한 물, 얕은 수심, 깊은 수심
어른도, 아이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말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예전에는 여름이면 무조건 바다로 향했는데, 어느 순간 깨끗한 계곡이 좋아졌어요~~
펜션 우측에 주차장이, 왼쪽에는 원두막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너~~무 좋은 계곡과 평상이 있습니다.
펜션 외쪽에 위치한 원두막인데 평상과, 테이블이 있어서 편리할 거 같아요.
계곡 입구... 여기서부터 와~~~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펜션 왼쪽 계곡입구.... 수심이 남자어른 가슴정도 옵니다.
수심이 깊은데도 물이 얼마나 맑은지 바닥이 훤이 들여다 보여요.
어른돌도 물놀이하기 너무 좋았어요.
펜션 오른쪽 평상과 계곡 내려가는 길입니다.
수심 얕아서 어린아이들 놀기 좋아요.
펜션, 지붕이 있는 원두막, 계곡 바로 옆 평상 시설도 다양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다슬기도 있고, 꽤큰 물고기도 많아요~~^^
계곡 바로 옆 평상은 나무 그늘이 있어서 햇볕이 들어오지는 않아요.
평상 사이즈도 다양해서 인원에 맞게 대여하면 됩니다.
요즘 4인이상 펜션 많이 없는데 여기는 단체룸도 있어요,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가더라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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